

고향으로 돌아가던 야곱이 홀로 남은 그 밤 하나님의 사람이 야곱을 찾아 오셨습니다.
하나님의 사람은 야곱과 밤새 씨름 했고, 계속 매달리는 야곱에게 이스라엘 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. 야곱은 절박한 상황에서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하나님께 매달렸어요. 그의 간절함은 야곱을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만들어 주었어요.
우리도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이 찾아 올때가 있어요. 하나님은 그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 찾아와 주시며 새 힘을 주세요.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어린이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
학부모님의 자원봉사로 성경책이 새롭게 리폼 되었습니다.
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쁨으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^^
성경을 사랑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는 어린이부 화이팅!!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