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포로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회복과 메시야가 오신다고 알려주고 계세요. 우리에게도 어려운 상황이 종종 찾아올 때가 있어요. 그럴때마다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면 좋겠어요. 아기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커다란 사랑의 증거예요.
우리에게 찾오신 사랑의 주님을 기쁘게 기다리는 대림절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.
* 어린이부에 찬양율동 선생님으로 최은서 선생님이 오셨어요. 환영하고 축복합니다^^
* 예배후 전교인 야외 친교모임을 했어요.
맛있는 조개구이도 먹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뛰어노는 우리 아이들 얼굴에 행복이 가득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