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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겨울수련회는 가까이에 있는 기독교 유적지를 다녀왔다.
호남지역의 기독교 선교역사를 살펴보는 가운데 이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신 선교사님들을 기억하고, 일상적으로 지나치던 내가 서 있는 이 곳이 곧 성지 임을 알게 되었다.
이번 탐방의 기회를 통하여 우리 나라의 기독교 역사와 기독교 유산을 더욱 친밀하게 알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. 조선인보다 조선인을 더 사랑한 선교사님들, 자신들과 아무런 상관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이 작은 땅에 들어와 자신들의 빛나는 청춘과 가족의 생명을 바쳤다. 아낌없이 사역한 그들의 헌신은 복음, 교육, 의료 발전에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가 선교파송국가 되었다는 것이 귀한 열매인 것 같다.
추운날씨였지만 우리 청소년부 친구들이 열심히, 즐겁게 해설사분들의 말씀에 경청하고 알아가는 모습에 감사하고, 이 기독교 역사와 복음을 후대에 전하는 거룩한 일에 귀하게 쓰임 받은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한다.